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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포토아크: 너의 이름은>

전시기간: 2022년 4월 12일(화) - 9월 12일(월)
전시장소: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
관람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주최: 세종문화회관ㅣUNQPㅣKATE FARM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포토아크: 너의 이름은>

130여년간 지구를 기록하고 탐험해 온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전 <포토아크: 너의 이름은>이 4월 12일부터 9월 12일까지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에서 열린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작가 조엘 사토리(Joel Sartore)는 멸종 위기 동물들의 사진을 통해 생명 다양성의 위기를 알리는 글로벌 프로젝트 ‘포토아크’를 설립, 25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물들을 위한 생명의 방주’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포토아크’는 이미 멸종했거나, 이번 세기를 끝으로 영원히 사라질지도 모르는 멸종 위기의 마지막 생존자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기록하고 있다.

"나는 스스로를 동물대사, 말 못하는 자들을 위한 대변인으로 생각한다”
- 조엘 사토리 ㅣ JOEL SARTORE

전 세계에서 촬영된 12,000여종의 생명체들의 모습을 담은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동물의 모습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서 경이로운 작품으로 탄생했으며, 각각의 생명체가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소중한 자료이자, 위대한 지구의 다양성과 공존하는 것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사진들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은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고찰할 수 있다. 국제 자연 보전 연맹에 따르면 2100년, 인간이 지구상에서 같이 살아왔던 모든 동물 중 50% 즉, 절반의 종이 사라질 것이라 보고했다. 잊혀져 갈 동물들의 이름을 정확히 기억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포토아크: 너의 이름은>은 지구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부터, 자연을 사랑하는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0여만 평의 대규모 공원을 품은 북서울꿈의숲과 함께 도시 속의 풍요를 만끽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같은 기간 상상톡톡미술관 1층에서는 유럽 최고의 현대미술 복합공간 파리 퐁피두센터의 가족 동반 어린이 예술교육 워크샵 <샌드캐슬, 꿈의 건축>이 열린다. 세종문화회관, 유니크피스, 케이트팜이 공동 주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전 <포토아크: 너의 이름은>은 네이버, 인터파크등 주요 예매처에서 티켓팅이 가능하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개요
전시 제목: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전 <포토아크: 너의 이름은>
전시 기간: 2022년 4월 12일(화) - 9월 12일(월)
전시 장소: 북서울꿈의숲 상상톡톡미술관
관람 시간: 10:00–18:00 (입장마감17:00) 매주 월요일 휴관(6/6, 8/15, 9/12 공휴일 정상운영)
관람 티켓: 네이버예약, 인터파크, 세종티켓 외 주요 예매처
주최 (재)세종문화회관 ㅣ UNQP Ltd. ㅣ KATE FARM


입장료
성인 15,000원 ㅣ 청소년 / 어린이 12,000원 ㅣ 특별할인* 7500원
(*만 65세 이상 / 국가유공자 / 독립유공자 / 상이군경 / 장애인 /기초수급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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